베켈 이스라엘 수상사무실 대변인은 6일 올메르트 이스라엘 수상과 압바스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이 최근에 재차 회동을 가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베크 대변인은 기자에게 회동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고 이번 회동은 올메르트와 압바스간에 진행되며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이번 회동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메르트 수상은 지난 1일 자신과 압바스는 2주내에 재차 회동을 가져 팔레스티나의 폭력활동을 해소하고 팔레스티나인들의 생활수준을 제고하는 등 문제들을 토론할 것이라고 표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항구적인 협의체결과 관련된 핵심문제는 회동의제에 속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2월 19일, 올메르트와 압바스, 라이스가 예루살렘에서 진행한 3자회담은 실질적인 진척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