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김계관 외무부상은 5일 저녁 뉴욕에서 미국 국무장관 보좌관 힐과 실무만찬을 같이 했습니다. 그들은 6일 미조 쌍무회담을 진행하고 일전에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에서 달성한 협의와 두나라 관계정상화 등의 문제를 상의하게 됩니다.

김계관은 이날 오전 뉴욕에 있는 비영리기구인 한국협회에 거의 다섯시간동안 체류 했으며 전 국무장관 키신져와 올브라이트(여) 등을 포함한 미국의 전 정치요인과 조선문제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 했습니다.

뒤이어 발표한 성명에서 회의 참가자들은 친선적이고 솔직한 분위기속에서 조미관계를 포함한 문제를 폭넓게 토론 했으며 앞으로 이와 유사한 담판을 계속해 진행하는 것이 쌍무관계 개선에 이롭다고 인정 했습니다.

외계는 이번 미조회담이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미조관계를 가능하게 개선할수 있고 동시에 각측이 6자회담의 관련 협의를 실행하는데 일정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