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성에서 이라크사무를 담당 하고있는 싸테펠드는 8일 보도발표모임에서 만일 이란과 수리아가 곧 열리게 되는 이라크 안전문제 국제회의에서 주도적으로 미국관원과 접촉 하려한다면 미국 관원은 이를 거절하지 않을것이라고 언급 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싸테펠드의 이번 발언은 미국이 이라크 문제와 관련해 이란과 수리아와 양자회담을 가질수 있다는 가장 명확한 신호라고 평가 했습니다.

싸테펠드는 미국이 이란과 수리아와 양자회담을 가질수 있는가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이라크 문제에 대한 이란과 수리아의 태도와 입장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이란과 수리아는 반드시 조치를 취해 이라크의 폭력 충돌을 평정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