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주석 하로려는 9일 베이징에서 <대만법리독립> 등 모든 형태의 대만독립분렬활동을 견결히 반대하고 억제한다고 했습니다.

하로려는 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에서 가진 회의에서 2007년은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대만해협평화를 수호하는 관건적인 시기라고 했습니다. 그는 대만당국지도자 진수편이 내놓은 4가지를 요구하고 한가지가 없다는 분렬주의주장의 목적은 이른바 현법개혁을 통해 대만법리독립을 도모하도록 진일보 선동하며 조국대륙에 고의적으로 도발하며 양안관계의 긴장을 조작함으로써 초점을 딴데로 돌려 곤경에서 벗어나려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하로려는 국민당혁명위원회는 홍콩, 마카오, 대만동포와 해외교포들과 널리 단결하여 공동으로 대만독립분렬세력과 그 분렬활동을 반대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