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대통령부와 과도내각의 대변인은 13일 가자에서 연립정부는 최근 시기에 설립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압바스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과 하니야 과도내각 총리는 이날 저녁 가자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연립정부 구성문제와 관련해 계속 협상했습니다. 회의가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아부 루데이나 팔레스티나 대통령부 대변인은 연립정부 구성과 관련한 모든 세부사항들을 해결하려면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팔레스티나 과도내각 대변인도 새정부가 이번주 금요일전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새정부의 내정상 인선문제는 여전히 쌍방의 주요한 분기입니다.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는 이날 압바스 수반과 하니야 수상과의 회담에서 세명의 내정상 후보를 제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명 후보에는 한명의 군인과 두명의 독립인사들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