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량옥 부총리는 최근 베이징에서 중국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을 전면 증강하고 재해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경제사회의 지속 가능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표명 했습니다.

회량옥부총리는, 세계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아 최근연간 중국기후에도 사상 보기드문 일부 이상현상이 나타났으며, 극단적인 기후재해의 강도가 늘어나고 빈도가 높아졌으며 영향이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전문가의 예측에 따르면 향후 세계 기후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온난하게 될것이며 직면한 정세가 상당히 긴박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 했습니다.

회량옥 부총리는, 향후 중국은 극단적인 기후재해를 방어하고 줄이는 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힘쓰며 재해응급 체제를 완벽하게 하고, 재해날씨에 대한 조기경보와 예보 수준을 높이고 인공적으로 날씨에 영향주는 사업을 강화 할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그는 또한 자연 위험을 극복하는 농업능력을 증강하며 기후변화에 따라 농업 재배구조를 조정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식목 등 생태 공정건설을 부단히 전개하고 환경보호를 강화하며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청결에너지를 개발, 이용할것이라고 표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