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미소하는 베이징, 자원자 주말 환경미화행동"이 전개된 세번째 주일 이었습니다. 활동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 각 구와 현의 자원자 봉사활동은 형식이 보다 다양하고 내용이 보다 풍부하며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자들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베이징 조양구는 베이징 올림픽중심구에서 "올림픽 초읽기 500일, 녹색 올림픽경기대회의 미소하는 베이징, 자원자 토요일 환경미화 만인 행동" 가동식을 개최 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이날 베이징 조양구 42개 가두와 향에서 온 약 1만명 자원자들은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녹화와 미화, 환경정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 했습니다. 나이가 다르고 업종이 서로 다른 이런 자원자들은 함께 모여 환경미화를 위해 동심 협력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