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짚트 무바라크   대통령은 27일 서면 축사에서 세계 각이한 문명간 상호 존중하고 호혜적인 기초위에서 대화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이 이날 까히라에서 개막된 이슬람사무 최고위원회 제19차 연례회의에 보낸 축사를 나제프 수상이 대독 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축사에서 세계화가 추진되고 있는 현 단계에 이슬람세계는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고 하면서 국제사회의 일부분인 이슬람세계는 반드시 세계와 기타 문명과의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4일간 열리게 되는 이슬람사무 최고위원회 연례회의는 이슬람세계와 기타 지역, 문명과 종교간 대화, 세계화시대에 이슬람나라가 직면한 문화와 사회문제 등을 토론하게 됩니다.

100여개 나라의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