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각종 올림픽 포스터와 올림픽 지식 홍보내용으로 장식된 3백여대의 버스가 베이징 거리를 달렸습니다.

이런 차량들에는 "문명하지 못한 언어와 멀리하며 선수들에게 박수를" , "캔맥주와 음료를 들고 경기장에 출입하지 말자", "올림픽 표식은 올림픽 권리인의 허가 후 사용하자" 등등의 표어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또한 올림픽 금메달획득자인 이령울이 시민버스에 앉아 법률 지식을 선전했습니다. 이런 형식은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베이징시 사법국 오옥화국장의 소개에 의하면 올림픽 역계시 5백일과 "올림픽 표식보호 조례" 실시 5주년과 관련하여 베이징시 사법국은 3백대의 버스에 올림픽 법제 선전화와 법률 지식보급 선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베이징시는 올해내에 "인문 올림픽 법치동행"을 주제로 한 법제 선전활동을 전개하여 대중들의 법제의식제고와 올림픽 법률지식이해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