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단주앙 부주임은 29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자금 투입을 늘려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발전을 지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단주앙 부주임은 이 날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가진 발표모임에서 중국정부는 올해부터 해마다 소수민족발전자금을 인민폐로7000만원을 늘려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발전을 지지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주택과 취업, 생산, 생활 등 측면으로부터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을 지지하고 이런 지역의 도로와 통신 등 제반 문제를 해결 함으로써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의 생활상황을 개선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인구가 비교적 적은 22개 소수민족의 총인구수는 63만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역사적 추세 등 각종 원인으로 인해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지역의 경제문화발전은 비교적 완만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년간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에 대한 중국정부의 총투자규모는 인민폐로 10억원을 초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