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자치구 소재지 라싸에서는 올 하반기 첫 현대적인 오수 처리공장을 세우게 됩니다.

라싸시 정부에 의하면 오수 처리공장에는 근 4억원의 인민폐가 투입 될 예정입니다. 이 공장이 건설되면 초기 하루 15만톤의 오수를 처리할수 있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하루 25만톤의 오수를 처리할수 있습니다. 오수 처리공장에서는 생화학 처리방식을 취해 오수중의 유해물질을 분해하게 됩니다.

최근년간 라싸의 경제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생활오수의 처리가 라싸 환경보호의 중요한 이슈로 제기 됐으며 라싸에는 아직 오수처리공장이 없어 현재 오수는 자연배출되고있는 상태 입니다.

한편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에는 아직 고 해발과 고한지역에 오수 처리공장을 세운 전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