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공안국은 일전에 진행된 중국 주재 외국대사관 경무 연락관 및 안전 관원 올림픽 안보 협조 회의에서 현재 올림픽 보안 사업에서 이미 37개 경기장 보안 운행 초보 설계 사업을 완성했다고 통보했습니다. 2008년 전으로 베이징은 안내, 도로시스템, 유도 시스템을 포함한 교통 지능화 시스템을 개통하며 교통부문에서는 올림픽 전용 선로 24시간 카메라 통제를 실시하게 됩니다.

베이징시 공안국 장위화 부국장은 경찰, 무장경찰, 군대와 세관을 포함한 20여개 부문은 모두 올림픽 안보 협조 소조의 성원단위라고 하면서 베이징시 공안국은 올림픽 보안 지휘 중심의 주체단위로서 예방 통제 책략을 전면실시했으며 2년여의 사업을 통하여 사회 치안 예방 통제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구축했다고 했습니다.

과학기술 시스템 건설에서 화면 정보, 현장환경, 컴퓨터 응용지휘 등을 포함하여 6개 계통의 50여개 안보 과학기술 시스템 건설을 초보적으로 완성했는데 이런 시스템은 올림픽 조직위원회 티켓, 증건 등 정보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베이징시 공안국 장위화 부국장의 소개에 의하면 올림픽 기간에 경찰과 전문 보안원,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8만 여명이 보안 사업에 투입되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