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500일 카운트 다운 맞이 일련의 기념활동이 베이징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일전에 베이징시 택시기사들 중에서 외국어를 학습하는 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시민외국어배움활동 조직위원회와 베이징 신동방학교에서 공동으로 양성한 외국어자원자들은 택시기사들을 위해 외국어학원을 운영하여 <올림픽영어 1000마디와 1500마디>란 책을 택시기사들에게 제공 해 주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베이징 구용 자동차회사의 기사들은 회사에 설치된 외국어 학원에 가서 외국어를 배웁니다. 베이징 신동방학교에서 양성한 시민외국어자원자들은 택시기사들에게 강의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