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들은 "중국해"이벤트 중 중요한 행사인 중국국가전, 도자기일류제품과 고궁박물관 소장품전시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런 활동들은 러시아인들에게 "참신한 중국"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트리뷴"지는 30일 발표한 글에서 "최근 며칠 러시아인들은 중국을 발견했다"고 하면서 중국국가전은 강대한 중국경제와 미래에 대한 중국인민들의 자신감과 낙관을 돌출히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이즈베스티야"지는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개최된 고궁박물관 소장품 전시상황을 보도하면서 고궁의 역사, 중국황제의 생활 등을 소개했고 전시품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러시아 "쿨투라"라디오방송국은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중국도자기 일류제품전을 소개하면서 중국의 경덕진도자가의 유구한 역사를 특별히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