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원이 밝힌데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2일 서울에서 근 10개월간 지속된 쌍무 자유 무역 협정 담판을 결속짓고 쌍무 자유 무역 협정체결과 관련하여 협의를 달성 했습니다. 이 협의는 앞으로 한미 두 나라 국회의 심의를 거치고 대통령의 결재가 있어야 최종적인 효력을 발생하게 됩니다.

한미 담판 대표는 담판이 끝난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한미 자유무역 협정은 상품과 무역 장벽, 투자, 서비스, 지식산권 등 모든 분야가 포괄됩니다. 만약 협정의 효력을 발생하면 미국이 1992년 메히꼬, 카나다와 3측 자유 무역 협정을 달성한 후 무역액이 가장 큰 협의로 될 것이며 이는 또한 한국이 지금까지 외국과 달성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무역협의로 됩니다.

한미 두 나라 대통령들은 이날 협의의 체결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한국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협의의 체결이 한국 경제 도약의 디?돌로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미국 부쉬 대통령은 미한 자유 무역 협정의 체결은 미국의 농업과 목축업, 제조업, 서비스업에 커다란 수출 기회로 될 것이며 미국 경제성장에 촉진제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각기 세계 제11대 경제체와 최대 경제체입니다. 지난해 쌍방사이의 무역액은 74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한미 자유 무역 협정이 효력을 발생하게 되면 쌍방사이의 연간 무역액은 20%가량 늘어 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