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기자회견)

이란에 의해 석방된 영국 병사는 6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기들은 이라크 수역내에서 정기 순찰을 할 때 이란 혁명근위대에 "비법적으로" 억류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고, 영국측의 이 거동은 연출된 "연극적인 선전"이라고 했습니다.

이란 외무성은 성명에서 이란에 의해 석방된 영국 병사들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란수역에 비법적으로 진입한 것을 부인한 거동은 연출된 "연극적인 선전"이라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연출된 이런 연극적인 선전행동은 영국군인이 이란수역에 비법적으로 진입한 그릇된 행위를 덮어감출 수 없으며 또 이런 그릇된 행위를 변명할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무사하게 영국으로 돌아간 이튿날 석방된 15명의 영국군인 중의 6명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해병대 상위 크리스도프 엘과 해군 중위 프리크스 카먼은 석방된 15명의 영국군인을 대표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그들은 국제사회가 승인하는 이라크수역의 내측 1.7마일 되는 곳에서 정기 순찰과업을 수행할때 억류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이란이 그들을 억류한 것은 뚜렷한 "비법"적인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성명은, 억류기간 그들은 만일 이란 수역에 진입했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7년 감금에 직면하게 된다는 고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그들은 억류기간 눈을 가리우고, 포박하며, 제멋대로 심문하고 또 단독 감금하는 등 조폭한 대우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사진설명: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는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