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프리카나라 인문발전회의가 7일 마로끄 수도 라바트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회의가 채택한 "라바트 선언"은, 회의 참가국들은 모든 잠재력을 발굴하여 서로간의 인문발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회의는, 아프리카 각 나라들이 국가인문발전 계획을 제정하며 지역 각국 간의 인문발전 경험 교류에 치중하라고 격려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인문발전사업을 전문 연구하고 지도하는 범 아프리카 전문가 네트웍 그리고 모든 아프리카나라가 참가한 법 아프리카 인문발전논단을 성립하도록 촉구했습니다. 회의 대표들은 후속행동위원회를 설립하여 이번 회의의 구체적인 성과를 일일이 낙실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마로끄 정부와 유엔 개발계획국이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37개 아프리카 나라의 외무상이거나 발전사무담당 장관 그리고 국제와 지역기구 대표들이 2일간 열린 이번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제2차 아프리카 나라 인문발전회의는 2009년 가봉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