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파킨슨병의 날" 대형 환자 교육공익 행사가 7일 중국 상해에서 열렸습니다. 중국의학회 해당 연구기구가 공표한 최신 환자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날을 따라 노령화 사회에 들어섬에 따라 중국에서 현재 파킨슨병 환자가 170만 좌우에 달하며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화의학회 신경정신과 분회 장우평 교수에 따르면 환경요소는 이 병을 조성하는 중용한 요소이며, 중국 농촌에서 발병율은 도시보다 높습니다. 장우평 교수는, 파킨슨병을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병증세의 악화를 유발하며 환자의 생활수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습니다.

파킨슨병은 중로년 가운데 늘 볼수 있는 중추신경계통 질병으로서, 주요하게 환자가 움직임이 느리며, 손발이거나 신체의 기타 부분이 떨리고, 신체가 유연성을 잃으며 근육이 굳어지는 데서 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