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침략 일본군의 남경 대학살에서 조난당한 동포기념관 확장건설 공정이 지난해 8월부터 사회 기부금을 받기 시작한후 해내외 각 계층에서 앞다투어 기부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 기념관 주성산 관장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3월말까지 반년 남짓한 동안 도합 170여건의 개인과 단위 기부금 총 370만원을 받았습니다. 기부자들에는 중국 대륙과 홍콩, 대만 지역의 개인, 단위가 들어있으며 또 일본, 한국, 러시아의 우호 인사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기념관 확장건설 공정에 경비 원조를 주었습니다.

중국 침략 일본군의 남경 대학살에서 조난당한 동포기념관 확장건설 공정은 지난2005년 12월 정식으로 착공 됐습니다. 공정은 총 투자가 4억 7천8백만원을 넘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확장건설 공정의 진전은 순조로우며 올해 12월 13일 즉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의 남경 대학살 조난동포 70주년 제를 지내는 때 예정 기한대로 대외에 개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