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국민회의 가브리엘 헤니스 호세크 의원은 1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인권 문제에서 매우 솔직하다고 평가 했습니다.

호세크 의원이 인솔한 오스트리아 인권 대표단은 중국 인권연구회의 초청으로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 했습니다. 대표단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여러 정부 부서를 참관 했으며 중국 주거단지 주민들과 농민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진행 했습니다.

호세크 의원은 자신은 중국 농촌의 발전과 농민생활의 개선 상황을 직접 보았고 도시와 농촌간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현지 관원은 농촌 보건의료 조건과 사회보장 조치가 아직까지 완벽하지 못하다고 솔직히 알려주었다고 전했습니다.

호세크 의원은 중국이 삼협 이주민 배치에서 거주지에 대해 알 권리를 보호 했다고 설명 했습니다. 그는 또 비록 여러가지 정책과 제도적 담보가 있기는 하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아직도 대중의 권리와 이익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중국 관원들이 솔직하게 시인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