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천 중국 국가 지적재산권국 보도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지적재산권 보호 상황을 한층 개선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 했습니다.

윤신천 대변인은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진행한 보도발표모임에서 2006년에 중국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총 7300여만건에 달하는 각종 해적판 제품을 몰수 했으며 전국 세관들에서는 가치가 2억원 인민폐에 달하는 침권 화물을 사출, 압수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전국 각급 법원들에서 심사종결한 지적재산권 침해 형사사건은 2천여건에 달하고 3500명이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윤신천 대변인은 중국정부가 지적재산권에 효과적인 보호를 기본국책의 하나로 정한것은 외국의 자금과 기술을 유치하고 양호한 투자환경을 마련하며 외국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 하는것은 중국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시장 경제체제를 완벽화하기 위한 내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윤신천 대변인은 침권행위와 해적판 문제의 해결은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지적 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지적재산권 보호 분야에서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희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