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국남경 한국언론 기자회견이 17일 서울에서 있었습니다. 진도챵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경시 정부 대표단은 회견에서 한국연합뉴스, 동아일보 등 20여개 한국 언론 매체를 상대로 남경시 투자환경을 소개하면서 언론의 소개를 통해 더욱 많은 한자기업들이 남경에 투자하기를 희망 했습니다.

진도챵 부시장은 먼저 남경시는 중국 장강 삼각주에 위치, 강소성의 성 소재지이며 인구는 740만명,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 도시종합실력순위에서 제7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 했습니다.

그는 남경시는 전자정보, 석유화학, 자동차제조 등 선진적인 제조업과 소프크웨어, 현대물류, 금융보험 등 현대서비스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남경시는 지역위치, 종합실력, 인재, 주거, 대외개방, 우혜정책 등 면에서 독특한 발전적 우세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 했습니다.

진도챵 부시장은 최근년래 남경과 한국사이의 내왕이 확대됨에 따라 한국기업과 남경시 협력의 기회도 더욱 많아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이 남경에서 발전할수 있는 공간이 더욱 커지고 있어 한국 언론들이 보도할 내용도 풍부해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 언론들이 남경시를 찾아 취재하면서 남경에 있는 한국 기업의 발전상황을 한국에 알릴수 있기를 바라며 한국 각계 벗들이 남경을 찾아 관광, 투자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명 했습니다.

한편 LG,금호 그룹 등 남경에 투자한 한국 기업의 대표들도 기자회견에서 자체 기업의 투자상황을 소개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한국은 남경에 투자한 주요 국가의 하나이며 남경의 중요한 무역투자 동반자입니다. 특히 최근년래 남경과 한국의 경제무역내왕은 신속한 발전을 가져 왔습니다. 현재까지LG, 금호, 삼성, SK 등 다국가회사들을 대표로 하는 200개 한국기업이 남경에 290개 항목을 투자, 계약 이용 한국자금은 13억 5천만달러, 실제로 사용한 한국자금은 9억달러에 달합니다. 남경에는 한국공업원과 LG산업원이 있습니다. 한국은 남경의 제2대 무역동반자, 2006년 수출입총액은 50억 9400만달러로 전시 수출입총액의 16.2%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남경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5000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