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이공대학에서 16일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막대한 인명피해가 난 소식은 전 세계를 경악 시켰으며 국제사회는 즉각 성명과 연설을 발표하고 이번 사건을 비난 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1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무고한 군체에 총을 쏜 행위는 접수할 수 없다고 하면서 사건의 발생에 깊은 슬픔을 표시하며 조난자와 부상자의 가족에게 위문을 표시 했습니다.

영국 버킴검궁 대변인은, 영국 여왕은 이 총격사건에 놀라움과 비애를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블래어 수상과 외무상 베크트도 각기 연설을 발표하고 무고한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 했습니다.

프랑스 쉬라크 대통령은 성명에서 프랑스 인민을 대표하여 총격사건의 사망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했으며 그들의 가족에게 지대한 동정을 표시 했습니다.

유럽동맹 발로쏘 위원장은 미국 총격사건에서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숨지거나 부상한데 지대한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 호아드 수상은 연설을 발표하고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카나다, 인도의 해당 부문도 총격사건을 강력히 비난했으며 사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