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필간 중국 중동문제 특사는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중동에서 적극적이고 공정한 역할을 발휘하면서 줄곧 담판을 촉구하기 위해 중재를 해왔다고 했습니다.

손필간 특사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을 방문함과 동시에 유럽동맹 본부를 순방했습니다. 20일 오후 그는 중외기자들에게 이번 중동방문을 소개한 한편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손필간 특사는 중국과 아랍나라들은 50년대에 외교관계를 구축했으며 중국은 줄곧 팔레스티나 민중들이 민족합법권리를 회복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해 왔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이스라엘은 비록 수교시간은 길지 않지만 양국관계는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중동지역에서 사적 이익이 없지만 이 지역 평화를 아주 관심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유엔의 해당 결의와 "토지로 평화를 바꾸는"원칙에 따라 외교적 담판을 통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분쟁을 해결해 최종적으로 두 나라, 두 민족간 평화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일관하게 주장한다고 강조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