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 아시아논단 2007년 년례회의가 21일 오전 중국 남부 도시 박오에서 개막됩니다. 박오 아시아논단 용영도서기장은 20일 박오에서 년례회의 각 항 준비사업이 이미 마무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용영도서기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년례회의에 아시아와 세계 기타 지역에서 온 1400여명 정부 관원, 상계 거두, 학술 전문가, 매체 대표들이 참가하게 되는데 그 중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위원장, 필리핀 아로예대통령, 파키스탄 아지즈수상, 마이크로 소프트회사 빌 게이츠총재 등이 망라되여 있습니다.

이번 년례회의 주제는 <세계경제를 이끄는 아시아-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입니다. 2일간 열리는 년례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아시아경제 일체화 아시아 금융 안전시스템, 에너지,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해 탐구하게 됩니다.

박오 아시아논단 비서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영국의 <파이낸셜 포스트>, BBC, 미국의 <부라드베랑>신문사가 처음으로 박오 아시아논단 매체 동반자로 되었습니다.

박오 아시아논단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갈수록 많은 국제 유명 매체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유명 매체들의 참여로 박오 아시아논단 해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유명 매체들은 박오 아시아논단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논단 비서국에 취재 신청을 낸 해내외 기자수는 467명인데 그 중 경외 기자가 17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