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이 21일에 전한데 의하면 일본 아베신조수상은 일전에 미국 <뉴스위크>지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일본은 2차세계대전 종군위안부문제에 대해 책임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베수상은 일본 수상으로서 자기는 위안부에 대해 아주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일본은 위안부의 고통스러운 격력에 대해 책입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자기의 역사를 허심하게 대하고 자신의 책임을 부단히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것은 아베가 처음으로 위안부문제에서 책임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본 분석인사들은 아베의 상술한 표시는 이달 26일 미국을 방문하기 전 일본정부가 위안부문제에서 취하고 있는 입정에 대한 미국여론의 비판을 평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