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석 핵담판대표인 최고국가안전위언회 라라쟈니 서기는 26일 앙카라에서 유럽동맹 외교 및 안전사무 담당 고위급 대표 쏠라나와 공동으로 쌍방이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가진 담판은 진전을 거두었으며 최근 재차 상봉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라리쟈니는 이날 솔라나와 함께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자기는 쏠라나와 25일 가진 회담에서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쌍방이 향후 회담에서 견해를 근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해당 문제는 아직도 더 깊이있는 토론을 필요로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쏠라나는, 유럽동맹은 외교경로를 통한 이란 핵문제의 해결을 바란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란측과 회담을 진행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이며 유럽동맹은 이 행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