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투니카 세르비아 총리는 26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코소보 미래 지위문제에 관한 담판을 계속하기를 희망 했습니다.

코스투니카 총리는 이날 유엔 안보이사회 15개 성원국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세르비아는 이미 코소보 미래 지위문제에 관한 담판에 적극 참가했고 코소보 미래 지위에 관한 방안을 제기했으며 코소보가 실질적인 자치를 실행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엔의 코소보 미래 지위담판을 책임지고 있는 특사 마르티 아흐티싸리가 회부한 코소보 미래 지위 해결방안은 코소보독립을 위해 가능성을 창조했다고 하면서 때문에 세르비아는 이 방안을 반대한다고 표명했습니다.

대표단 인솔자이며 유엔 주재 벨지끄 상임대표 베르베크는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현지에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데 있으며 코소보 미래 지위는 아직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