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전 중국 국민당 명예주석은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3회 양안경제무역문화포럼일정을 마친후 30일 대만에 돌아갔습니다. 떠나기에 앞서 연전 명예주석은 이번 포럼이 6가지 조항의 공동건의를 통과했고 대륙의 여러 부문들에서는 대만우대정책 13가지를 새로 출범했다고 지적하고 이런 풍성한 성과는 대만동포들의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연전 명예주석은 국민당이 대만에서 야당이기는 하지만 양안관계의 발전을 위해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민당과 공산당이 대화를 통해 양안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대만당국이 대만민중들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책임을 용감하게 짊어지고 "이번 포럼의 풍성한 성과"를 잘 이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연전 명예주석은 베이징 올림픽이 꼭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운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연전 국민당 명예주석과 작별하면서 다음번 포럼이 대만에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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