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 총국 이의중 국장은 1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사고배후의 부패행위에 대한 조사처리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중국장은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이날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공산당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그리고 공안, 사법기구는 연합집법의 체제를 한층 더 완벽하게 하고 사고배후의 부패, 실직, 독직, 금권거래, 관리와 상인의 결탁행위에 대한 조사처리를 강화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도망하여 숨은 범죄용의자에 대해 공안기관은 조치를 취해 신속히 추격나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의중 국장은, 중국정부의 해당 부문은 관련 법률과 법규를 더 완벽하게 하고 탄광의 비법주식참여 행위를 엄격하게 조사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중국정부는 특별사고와 중대한 사고 5건에 대한 조사처리 상황을 공표했습니다. 탄광 가스폭발을 포함한 이 5건의 사고에서 133명의 책임자가 처리를 받았으며 이중 51명은 사법기관에 이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