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10일 베이징에서 달레이라마는 "티베트독립"과 "티베트분렬"을 고취하는 정치세력을 대표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정부는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정기발표모임에서 달레이라마의 부류쎌 방문을 취소한 문제에 언급하여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수십년 동안에 걸친 달레이라마의 언행은 그가 근본상 단순한 종교인사가 아니라 종교의 허울을 쓰고 장기적으로 조국분령에 종사하는 정치 망명자라는것을 표명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달레이라마가 어떤 명의로 어떤 지방에 가서 활동하든지 모두 단순한 종교문제가 아니며 그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과 벨지끄의 관계는 최근연간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각 차원에 걸친 내왕이 밀접하고 협력에 성과가 풍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벨지끄 정부가 장기적으로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있는데 대해 중국은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해당 나라들이 중국과 해당 나라의 관계를 파괴하며 조국을 분렬시키려는 달레이라마의 언행에 고도의 경각성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