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외교관계위원회 위원장이며 민주당 상원의원인 바이덴은 21일 자기는 미국에서 체불한 유엔회비를 지불할데 대해 비준하며 유엔 평화유지비용 납부 상한선인 25%의 상한율을 해제할것을 국회에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던은 이 날 미 국회대표단을 인솔하여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를 방문하면서 자신은 미국의 유엔 회비 체불문제가 이번 회계연도에 해결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국회는 유엔에서 제정한 분담표준에 따라 현재의 25%가 아니라 27%의 유엔 평화유지 비용을 지불할데 대해 비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유엔에서 제일 큰 회비납부국인 동시에 평화유지비용의 제일 큰 출자국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약 10억달러의 회비를 체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엔 성원국의 유엔회비 체불총액의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