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흑룡강성 첫 농경문화제가 할빈시 남강구 홍기만족향 욱광촌에서 열렸다. 멀리서 온 도시사람들은 이날 자기들이 산 밭에서 씨붙임을 하고 거름을 주며 농경생활문화의 락취를 한껏 체험했다.

소개에 따르면 '나도 촌에 서푼지기 밭이 있다'는 토지구매활동은 전성 첫 농경문화제의 활동가운데 한가지였다.

활동장소는 홍기만족향 욱광촌의 102국도 11킬로미터 되는 곳이였는데 그 밭은 홍기만족향에서 임대해 경영하는것이다. 도시주민들이 480원을 내면 서푼지기 밭의 1년경영권을 가질수 있다.

그 밭은 홍기향에서 무상으로 대신해 밭갈이를 해주고 대신해 씨붙임을 해주며 관리해주고 수확까지 해준다. 밭을 산 측에서는 자주적으로 작물품종을 선택할수 있고 자원적으로 파종하고 관리할수도 있으며 수확할수도 있는바 제품은 자기의 소유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