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 하원 다수당 당수이며 민주당 의원인 스테니 호예는 22일 이라크로부터의 철군 시간표를 포함하지 않은 긴급 전쟁조달금 법안을 제기하고 표결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민주당은 다음 회계년도의 국방예산을 심의할때 이라크 전쟁을 결속짓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예 의원은 대통령이 이미 철군시간표가 포함돼있는 조달금 법안에 조인할수 없다고 이미 표명한데다가 국회가 대통령의 부결을 뒤엎을 능력이 없기때문에 국회는 철군시간표가 포함되지 않은 법안을 제기할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법안은 이라크 전쟁의 방향에 변화가 발생하게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관련 인사에 의하면 새로운 조달금 법안은 이라크정부의 정치와 안전측면에서 목표를 설립해주게 된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라크정부가 이런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미국은 이라크에 제공하는 재건자금 원조를 줄이거나 취소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하원은 24일 새 법안에 대해 표결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