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중미 전략 경제대화가 22일 미국 워싱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오의 국무원 부총리와 부시 미국 대통령의 특별대표인 폴슨 재정상이 공동으로 이번 대화를 사회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중미 쌍방은 장기적인 전략협력의 차원에서 중미 경제무역 관계를 보아야 하며 양국 국가이익을 수호하는 차원에서 양국간의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쌍방은 중미 경제무역 관계 발전 과정에 나타난 문제를 냉정하게 대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쌍방간 문제 해결의 효과적인 조치를 탐구 해야하며 압력을 가하거나 대항하는 수단으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폴슨 재정상은 연설에서 중국의 경제발전은 세계 경제성장에 동력을 주입했다고 하면서 미국은 안정적이고 번영하는 중국을 지지하며 중국이 경제를 한층 개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폴슨 재정상은 양국간 경제 무역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 인민에게 이롭다고 하면서 미국은 경쟁을 환영하며 경쟁은 양국을 더욱 강대해지게 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화회의에는 키신져 미국 전임 국무장관이 특별 내빈으로 개막식에서 연설했습니다.

키신져는 이 자리에서 세계평화는 중미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협력과 탁월한 원견을 통해 중미 양국은 세계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상무상 구테레스는 이어서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이번 미중 전략경제대화가 양호한 시작을 가져왔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대화는 담판이 아니므로 특정된 단기성과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무역대표 스와브는 전략경제대화는 미중간의 솔직하고 성숙적인 대화라고 하면서 쌍방은 존재하는 의견상이를 가지고 솔직한 교류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