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호금도는 23일 베이징군구 제 9차 당대표대회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군대의 혁명화와 현대화, 정규화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부대건설을 힘써 다그칠데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새로운 정세와 과업에 직면해 군대는 사상정치건설과 작풍건설을 힘있게 강화하고 군사훈연의 열조를 더한층 형성하며 높은 표준과 높은 질로 군사투쟁준비에 관한 여러가지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또한 군대가 지방당위원회와 정부와 밀접히 배합하여 사회의 조화로움과 안정을 유지하는 사업을 잘하며 지방의 경제건설에 적극 참가하고 지원하며 군대와 인민이 공동으로 건설하는 사업을 깊이 있게 전개하며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곽백웅과 서재후도 회견에 참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