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가전력감독위원회의 최신소식에 의하면 현재까지 중국 국내에 예비보류했던 인민폐로 187억원에 달하는 국유전력자산이 이미 전부 매각되였습니다. 이는 중국이 시장화의 방법으로 국유 전력자산을 매각하는데서 성공을 거두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22일 발표된 최신자료에 의하면 이 전력국유자산에는 920만키로와트 발전자산의 모든 주식권이 포함되는데 자산매입측으로는 중앙과 지방발전기업, 외자회사, 민영기업 등이 포함됩니다.
2002년에 중국은 920만키로와트에 달하는 발전권익자산을 예비보류해 전력체제개혁을 지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 발전자산이 시장화됨으로 하여 프로젝트 투자인들이 다원화되였다고 보고 이는 전력분야의 효과적인 경쟁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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