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부의 중경시와 사천성 성도시가 일전에 중국 정부의 비준을 받고 정식으로 중국의 첫 도시와 농촌 종합개혁 시점구로 되었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원이 9일 성도에서 열린 회의에서 밝힌데 따르면 이 개혁은 도시와 농촌 이원화 구조 체제를 개변하여 농촌 주민들도 도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평등한 권리와 균등화된 공공서비스, 동질화된 생활조건을 향수하게 하려는데 최종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경시의 3천 1백만 인구중 농촌주민이 80%이상에 달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 소득비례는 4 대 1에 달합니다. 성도시의 경우에도 도시와 농촌 격차는 비교적 큽니다.

규획에 따라 중경시는 공공재정 체제와 호적제도 등 분야의 개혁을 추진하게 되는데 2020년에 가면 시험구의 일인당 GDP는 6천 5백달러이상에 달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 소득비례는 2.5 대 1로 하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