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민전업합작사법"이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인지무거 부위원장은 30일 베이징에서 가진 좌담회에서 중국은 법에 따라 농민 전업합작사의 건설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전업합작사법"은 농민 전업합작사의 법률지위를 명확하게 하고, 그 조직과 행위를 규범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농민전업합작사의 발전은 토지의 가정 도거리 경영을 개변할 수 없으며 합작사 전체성원들이 전업합작을 통해 시장경쟁에 참여하는 이점을 향수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우인지무거 부위원장은, 농민은 합작사 성립여부를 결정하며 합작사를 어떻게 발전시키겠는가를 결정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농민은 또 합작사의 내부제도를 법에 의해 자주적으로 결정할 권리가 있으며 각급 정부는 행정수단으로 농민 전업합작사의 설립과 운행을 간섭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20여년 동안 중국 농민들은 각종 형식의 전업합작경제조직 15만여개를 창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