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량옥 부총리는 최근 재해방지와 감소조치를 강화해 재해손실을 힘써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6월 이후 중국 북방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비가 적게 내려 사상 보기 드문 대형 가뭄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회량옥 부총리는 최근에 엄중한 피해를 입은 동북 길림성과 요녕성 농촌을 찾아 재해방지와 감소 및 농업사업을 현지에서 시찰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회량옥 부총리는 올해 들어선 후 중국에서 홍수와 가뭄, 농작물 병충해 등이 비교적 심하게 발생했다고 하면서 재해방지와 감소사업을 강화하고 증산증수 조치를 강화하며 농전수리 기본건설을 적극적으로 벌여 년간 알곡생산과 농민증수 목표를 힘써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