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프레 나신베 대통령은 4일 중국 원조에 의해 건설된 새 대통령부에서 방문간 중국 적준 외교부장조리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프레 대통령은 중국은 토고의 진정한 벗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토고는 계속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할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토고외교의 기초로서 앞으로도 변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레 대통령은 토고와 중국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력관계에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중국측이 토고가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을때 진지한 도움을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소집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를 높이 평가하면서 베이징 정상회의는 남남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적준 부장조리는 3일 토고의 수도 로메에 도착해 토고에 대한 실무방문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