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서 북부만 경제구 사무실 진서현 상무 부주임은 11일 광서 ?족자치구 소재지 남녕시에서 범 북부만 경제협력포럼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남녕시에서 진행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중국-아세안의 새로운 성장점을 구축-새로운 플랫홈과 새기회, 새발전"입니다. 포럼은 중국과 범북부만 나라들간 교통, 항만, 물류, 관광, 금융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아시안간 협력범위 내에서 범 북부만 차지 역협력체계를 적극 탐구, 추동할 것이며 중국-아시안 지역협력의 새 국면을 형성함으로써 양자간 전면 협력관계를 풍부히 하고 확대할 것입니다.

포럼에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나라의 정부관리들과 은행가, 기업가, 전문가, 외국사절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그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몬델, 제임스 모리스 등이 포럼에서 중요한 강연을 하게 됩니다.

범북부만 경제 협력지역은 중국과 베트남,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브루네이 등 7개 나라를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