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는 17일 이 기구성원들에 농업담판과 비 농산물시장준입담판에 관한 타협방안을 살포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는 여러 성원들이 이 두개 방안에 기초하여 의견상이를 미봉하고 최종적으로 전면적인 도하라운드세계무역협의를 달성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농업담판에 관한 타협방안에 따라 미국은 자기 국내의 농업지지년도제한액을 현재의 170억달러에서 66%내지 73%를 줄여야 합니다. 이밖에 유럽동맹과 일본을 포함한 발전한 성원들도 현유의 수준을 대폭 줄여야 합니다.

비농산물시장준입문제에 관한 타협방안에 따라 브라질과 인도를 포함한 주요 발전도상성원들은 공업품수입관세세율을 19%내지 23%로 줄이는데 동의하여야 합니다. 지금 이 두 성원이 견지하는 세률은 30%입니다.

세계무역기구간사장 라미는 이 날 발표한 성명에서 세계무역기구성원들이 향후 여러주내 상술한 방안에 기초하여 최종적으로 협의를 달성하도록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