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 식품수출입안전국장 이원평은 18일 베이징에서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과 미국은 법률과 제도측면으로부터 식품무역분쟁을 해결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원평국장에 의하면 미국 보건성은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대표단을 파견하여 중국 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과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식품과 약물관리국이 일전에 일부 중국 수산물수입을 잠시 중지시킨것이 이번 협상의 중점내용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이원평국장은 중국측과 미국 보건성은 모두 쌍방이 식품안전영역의 협력을 강화할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였으며 협력기제를 조속히 건립하여 중미 식품안전문제를 기제내에서 타당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인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원평은 또한 중국정부는 경내외 메체가 공정하고 준확한 기초에서 식품의 질에 대해 감독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전에 미국 식품과 약물관리국은 중국의 새우 등 여러가지 수산물에 미량의 비법첨가제가 들어있다는 이유로 이런 수산물에 대한 수입을 잠시 중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