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일보"가 22일 보도한데 의하면 쑤이브러 독일 내정상은 최근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독일이 테러습격을 받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쑤이브러 내정상은 "최근 며칠간의 일부 현상으로 볼때 독일은 국제 테러리즘의 위협을 더한층 강하게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그 위협중의 하나는 자살 테러습격 분자들인데 이들이 유럽으로 파견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독일 내정성의 오구스트 하닝 국무비서는 일전에 국내언론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알 카에다"조직이 훈련시킨 극단성원들이 바로 이런 위협의 주되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몇달동안 독일 국내에서 파견된 극단조직 성원중 최소 7명 이상이 파키스탄에서 체포됐는데 이들은 "알 카에다"조직의 캠프에서 훈련을 받은후 다시 독일로 파견될 예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