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중국 공안기관은 지적재산권 침해 범죄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해적판 등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가 늘어나던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했습니다.

중국 공안부가 24일 남부도시 심천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중국 공안기관은 단속중점을 해적판의 주모자, 기획자 등에 두고 해적판의 생산과 보관, 판매, 수출과 전반적인 범죄망을 타격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인너텟을 이용한 해적판 범죄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소비자 권리와 이익을 침해하는 범죄행위에 대한 전문적인 단속을 진행함으로써 다국가, 다지역적인 중대 범죄사건을 성공적으로 적발했습니다.

2006년 말까지 전국의 공안기관이 적발한 지적재산권 침해 범죄사건은 약 3800건에 달하고 사건 관련 자금은 인민폐로 26억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