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범 북부만 경제협력포럼이 27일 중국 광서 남녕에서 폐막됐습니다.

진무 중국 광서 짱족자치구 부주석이 페막식에서 주최측을 대표해 포럼 의장성명을 대독했습니다. 성명은 범 북부만 경제협력이 공통인식에서 실천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각측은 마땅히 공동으로 이익을 보고 실속있게 전진하며 개방투명한 원칙에 따라 지역내 산업 승격과 무역투자의 편리화를 추진하고 지역내 신용 플랫홈과 융자 플랫홈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틀간 열린 이번 포럼은 중국 상무부와 중국인민은행, 아시아개발은행, 광서 짱족자치구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범 북부만 경제협력과 중국과 아세안 자유무역구 건설, 범 북부만 협력체제 등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