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경홍 부주석은 중국에서 첫 민족자치구인 내몽골자치구의 발전은 중국인 민족지역 자치제도 근간에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내몽골자치구 설립 60주년 경축 문예야회가 29일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증경홍 부주석은 내몽골자치구에서 일한적이 있는 노간부 대표를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증경홍 부주석은 내몽골자치구가 설립된 60년 이래 내몽골에는 그야말로 천지개벽이 일어났는데 발전하고 있는 내몽골의 오늘은 내몽골에서 사업한적이 있는 노간부들의 노력과 기여를 분리해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증경홍 부주석은 노간부들이 더 아름답고 부유하며 번영하고 조화로운 내몽골을 건설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다해줄것을 바랐습니다.

올해는 내몽골자치구 설립 60주년이 되는 해로써 60년간 내몽골자치구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