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8월14일,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과 끼르끼즈스탄 바키예브 대통령과 회담가져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14일 끼르끼즈스탄 수도 비슈께크에서 끼르끼즈스탄 바키예브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간 실무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며 상해협력기구 성원국들간 실무협력을 추진할데 관해 공동인식을 달성했습니다.

회담에서 호금도 주석은 중국정부는 끼르끼즈스탄간 선린친선 협력관계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끼르끼즈스탄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경제 기술협력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반테러면에서의 안전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세가지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바키예브 대통령은 끼르끼즈스탄은 두 나라간 선린친선 협력 조약과 10년 협력요강에 따라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끼르끼즈스탄은 중국과 함께 상해협력기구 성원국들간 협력을 추진하고 테러, 분열세력, 극단세력을 견결히 타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담후 호금도 주석과 바키예브 대통령은 두 나라간 선린친선 관계를 적극 발전시키데 관한 공동성명에 조인했습니다.

성명은 중국과 끼르끼즈스탄간 관계를 강화, 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 외교분야의 선차적인 방향이며 이는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 이익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함에 있어서 이롭다고 명시했습니다.

성명은 쌍방은 안전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조치를 취해 <동뛰르끼즈스딴> 테러분자를 비롯한 모든 테러세력을 공동으로 격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