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외무성 아스라무 대변인은 27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파키스탄측은 파키스탄 경내에서의 미군의 군사행동을 불허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스라무 대변인은 파키스탄과 미국, 나토와의 협력은 정보교류 범위에 국한되어 있다고 하면서 파키스탄 경내에서의 군사행동은 확실한 정보에 따라 파키스탄측이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 경내의 군사행동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국제 부대와 아프가니스탄 군대가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